QQQ vs QLD vs TQQQ, 19년간 매주 적립식 매수하면 각각 얼마가 됐을까? _ 뉴로몰라

QQQ vs QLD vs TQQQ 매주 적립식 비교 | 2007년부터 19년 검증 | 뉴로몰라

QQQ vs QLD vs TQQQ, 2007년부터 19년간
매주 적립식 매수하면 각각 얼마가 됐을까?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 왜 2006년이 아니라 2007년부터 비교했는지

· 똑같이 매주 월요일 적립했을 때 QQQ vs QLD vs TQQQ 19년 후 격차

· 수익이 클수록 같이 커지는 최대낙폭(MDD)의 실제 크기

· TQQQ 초기 구간(2007~2010)이 실측이 아니라 합성 데이터인 이유

뉴로몰라의 한마디

뉴로몰라 코멘트
이전 첫번째 테스트를 통해서 거치식보다는 적립식이 더욱 안정적이고 수익이 높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월간단위와 주간단위의 적립시점은 별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테스트에서는 대표적으로 QQQ(X1). QLD(X2),TQQQ(X3)라는 3가지 상품을 적립식 매수했을때, 수익률과 최대낙폭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내가 감당할만한 낙폭이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판단해보면 좋겠습니다. 이후 다음 테스트는, 이 3개의 상품을 비율별로 조합하면서 수익률과 최대낙폭의 최적화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p.s. 지금 하는 테스트들은 정밀한 수치 보다는 큰 흐름을 읽으면서, 나의 투자 방향을 잡아가는 개념으로 보는게 맞을 것입니다.)

왜 2006년이 아니라 2007년부터인가

QLD(ProShares Ultra QQQ, 나스닥100 2배)는 2006년 6월 21일에 상장됐습니다. 2006년은 절반밖에 데이터가 없어서, 이 절반을 1년치처럼 계산하면 그해 한정된 구간의 등락이 과장되거나 축소돼 비교 자체가 왜곡됩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에서는 QLD가 처음으로 1년을 꽉 채운 2007년을 적립 시작 시점으로 잡았습니다. 2025년까지 총 19년, 매주 월요일(휴장이면 그 주 첫 거래일) 동일한 금액을 QQQ, QLD, TQQQ 각각에 100% 적립했다고 가정했을 때를 비교합니다.

세 종목의 상장일과 데이터 구간
1999.03
QQQ 상장 (나스닥100, 1배 추종)
2006.06
QLD 상장 (나스닥100, 2배 추종) — 비교 시작점을 2007년으로 잡은 이유
2010.02
TQQQ 상장 (나스닥100, 3배 추종) — 2007~2010년은 실측 데이터가 없음
출처: 각 운용사(Invesco, ProShares) 공식 상장일 자료

비교 조건 (3개 테스트 모두 동일)

  • 적립 시점: 매주 월요일(휴장 시 그 주 첫 거래일), 2007년 ~ 2025년 (19년)
  • 적립 금액: 매주 동일 금액, 매주 전액을 해당 종목 1개에만 100% 투입
  • 비교 대상: QQQ 100%, QLD 100%, TQQQ 100% — 세 가지를 각각 독립적으로 시뮬레이션
  • 연간 수익률: 각 종목의 실제 연간 수익률을 그대로 고정 (가공하지 않음)
  • 주간 가격 경로: 연간 수익률은 고정한 채, 그 해 안에서 주마다 가격이 어떻게 오르내렸는지는 실제 일별 데이터를 구할 수 없는 구간에 한해 변동성 기반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500회 평균)으로 보완
[데이터 한계 — 꼭 읽어주세요]
QQQ와 QLD는 2007년부터 실제 연간 수익률(Yahoo Finance, ProShares 자료 기준)을 사용했습니다.

TQQQ는 2010년 2월 상장이라 2007~2010년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구간은 "QQQ 일일 수익률 × 3배 변동성끌림 공식"으로 합성한 추정치이며, 특히 2008년은 -97% 수준의 손실로 추정됩니다 — 실제로 그 시점에 TQQQ가 있었다면 거의 전액 손실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높다는 합리적 추정이지만, 검증된 실측 데이터는 아닙니다. 2011년 이후는 실측 데이터입니다.

19년 후 결과: 투입 대비 몇 배가 됐나

매주 동일 금액 적립 시 평가금액 변화 (2007~2025, 가로축: 연도 / 세로축: 평가금액)
QQQ QLD TQQQ 매주 적립 평가금액 변화 그래프 2007년부터 2025년까지
매주 10만원씩 종목당 단독 적립 가정(19년 누적 투입 9,880만원). 연간 실제수익률을 그 해 52주에 균등 복리로 환산한 단순화 경로이며, 표의 몬테카를로 평균치와 소폭(1~5%p)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주 적립 19년 후 투입 대비 배수 (2007~2025)
QQQ 100%
6.8배
QLD 100%
30.0배
TQQQ 100%
63.2배
출처: QQQ·QLD 실제 연간수익률(Yahoo Finance) + 주간경로 몬테카를로(N=500) 평균. TQQQ 2007~2010 합성, 2011~2025 실측
종목 추종 배율 연평균수익률(근사 CAGR) 최대낙폭(MDD) 19년 후 투입 대비
QQQ 나스닥100 1배 약 10.6% -42.3% 6.8배
QLD 나스닥100 2배 약 19.6% -71.7% 30.0배
TQQQ 나스닥100 3배 약 24.4% -88.5% 63.2배
연평균수익률은 19년간 투입 대비 배수를 단순 연율화(배수^(1/19)-1)한 근사치이며, 실제 자금가중수익률(IRR)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종목별 한 줄 해설

1QQQ 100% 매주 적립
가장 무난한 기준점입니다. 레버리지가 없어 변동성도 가장 낮고, 낙폭도 세 종목 중 가장 작습니다(-42.3%). 다만 그만큼 수익도 가장 낮습니다.
수익6.8배MDD-42.3%
2QLD 100% 매주 적립
QQQ보다 수익은 4배 이상 높지만(30.0배), 평균 -71.7%의 낙폭을 견뎌야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같은 시기에는 적립 초반 원금 이하로 떨어지는 구간을 실제로 통과해야 합니다.
수익30.0배MDD-71.7%
3TQQQ 100% 매주 적립수익 1위
세 종목 중 수익이 가장 높습니다(63.2배). 하지만 낙폭도 가장 큽니다(-88.5%) — 자산의 90% 가까이가 일시적으로 증발하는 구간을 버텨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초기 4년(2007~2010)은 실측이 아닌 합성 데이터라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수익63.2배MDD-88.5%
[패턴] 배율이 1배 → 2배 → 3배로 올라갈수록 19년 후 수익도, 동시에 견뎌야 하는 낙폭도 함께 커집니다. 레버리지는 수익을 키우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정확히 같은 비율로 위험도 키우는 도구라는 사실이 숫자로 그대로 드러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2007년부터가 아니라 더 긴 기간으로 보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나요?
QLD의 실측 데이터 자체가 2006년 6월부터 시작이라, 더 긴 기간을 보려면 QLD 이전 구간을 합성 데이터로 채워야 합니다. 이 글은 "검증 가능한 실측 데이터" 비중을 최대한 높이는 것을 우선했기 때문에 2007년을 시작점으로 잡았습니다.
Q. TQQQ 구간의 합성 데이터를 빼고 보면 어떻게 되나요?
2011년 이후(실측 구간)만 따로 떼어보면 TQQQ의 우위가 이 글의 수치보다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2008년 같은 급락장을 한 번도 겪지 않은 구간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 비중별 조합을 다룰 때 이 부분도 짚어보겠습니다.
Q. 그래서 셋 중에 뭐가 제일 좋은 건가요?
이 글은 "100% 단일 종목"끼리의 비교라 정답을 말하기보다는 배율별 수익-위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로는 QQQ와 QLD를 섞은 혼합 비중이 수익과 낙폭 사이에서 더 나은 균형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다음 글에서 QQQ:QLD 여러 비율을 직접 비교하면서 다룰 예정입니다.

참고 출처

항목 출처
QQQ·QLD 연간 수익률 (2007~2025) Yahoo Finance 실측 데이터, ProShares 공식 팩트시트
TQQQ 연간 수익률 (2011~2025) Yahoo Finance 실측 데이터
TQQQ 추정 수익률 (2007~2010, 합성) QQQ 실측 수익률 × 3배 변동성끌림 공식 적용 추정치
각 종목 상장일 Invesco, ProShares 공식 홈페이지
주간 가격 경로 추정 방법 연간 실수익률 고정 + Itô 보정 로그정규분포 기반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N=500)

이 글의 수치는 과거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이며, 특히 TQQQ 2007~2010년 구간은 실측이 아닌 합성 추정치입니다.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투자 결정 전 최신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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